언론보도자료

제목 김종명 교수 제11회 반야학술상 수상 / 불교신문
반야불교문화연구원 2021-11-21 조회 11



김종명 교수 제11회 반야학술상 수상





  •  이천운 경남지사장

  •  승인 2021.11.09 10:50






11월7일 영축총림 통도사 반야암서 시상식

제11회 반야학술상 수상자 김종명 교수가 시상후 지안스님과 기념촬영을 했다.
제11회 반야학술상 수상자 김종명 교수가 시상후 지안스님과 기념촬영을 했다.

매년 불교학술연구업적이 뛰어난 학자를 선정해 연구 성과를 격려하고 시상하는 제11회 반야학술상 시상식이 통도사 반야암에서 11월 7일 열렸다.

수상자인 김종명 교수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연구하며 후학을 양성하며 <상원연등회와 중동팔관회>, <국왕의 불교관과 치국책>, <한국의 세계불교유산>, <한국 중세의 불교의례> 등 다수의 저서와 불교의례를 비롯한 불교문화, 한국불교학 등 주목할 만한 논문을 발표했다.

반야불교연구원 원장 지안스님은 ”뜻있는 거사님들이 불교를 좀 더 새롭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모색해 나가자는 발상에서 출발한 반야학술상이 불교의 자기화, 생활화, 지성화를 이끌고 우리시대에 불교를 널리 일반인에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면 한다“며 ”불교학술분야를 연구하는 분들의 사회적 위치나 영향력을 찬탄하고 공덕을 기림으로써 그 영역이 넓어지고 깊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된다“고 수상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반야불교문화연구원장 지안스님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반야불교문화연구원장 지안스님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반야불교문화연구원 김형춘 부원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입동에 열리는 반야학술상 수상자는 올해 불교공부 농사를 가장 잘 지으신 분이 아닌가 생각 한다”면서 반야학술상을 빛내주시는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회장님과 교수님들 교수불자회 회원님들, 반야암 신도회, 거사회를 비롯해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좀 더 나은 일상으로 회기하길 모두의 뜻을 모아 발원해 보고자 한다“는 축사를 남겼다.

조수동 대구한의대 교수는 심사평에서 ”김종명 교수의 대표업적인 <상원연등회와 중동팔관회>는 고려시대의 상원연등회와 중동팔관회의 절차를 역주하고 그 성격을 재조명한 것으로써 선행연구의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비판한 다음 역주에 있어 연구사 중심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명 교수가 수상소감에 이어 강연을 하고 있다.
김종명 교수가 수상소감에 이어 강연을 하고 있다.

이어 ”이책을 통해 고려시대 불교의례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심회시킬 수 있으며 연구사 중심의 역주는 국내학회에 연구에 대한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한 것이라 할 수 있다“면서 ”의례는 인류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공통분모이고 그 세대 삶의 모습을 밝힐 수 있는 자료로써 그동안 한국불교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비하였는데 고려시대의 불교의례를 다룬 이 책은 한국불교의례에 대한 연구발전에 기여하고 한국학의 세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평가했다.

수상자인 김종명 교수는 “여전히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상황아래서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반야불교문화연구원장 지안큰스님과 심사위원, 연구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남은 미력이나마 불교학술연구에 성과를 남길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낼 수 있는 계기를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명 교수는 “한국불교학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학자 양성을 위한 대학원 설립에도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는 당부했다.

시상식은 수상자인 김종명 교수의 저서인 <상원연등회와 중동팔관회>에 대한 강연으로 마무리 됐다.
제11회 반야학술상 시상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제11회 반야학술상 시상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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