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반야학술상』 시상식이 2013년 12월15일 김해 바라밀선원에서 봉행되었습니다. 이번 『반야학술상』 수상자로는 위덕대학교 이태승 교수와 창원대학교 송재근 강사가 선정되었습니다. 이태승 교수는 <샨타라크쉬타의 중관사상>을 출간해 저역상(著譯賞)을, 송재근 강사는 '신란(親鸞)의 정토교에 있어서 계율(戒律)의 문제'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논문상(論文賞)을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제 2회 반야학술상 시상식이 2012년 12월 2일 일요일 오전 10시에 통도사 반야암에서 봉행되었습니다. 제 2회 반야학술상 시상식에서는 김명우 교수(동아대 교양교육원)와 구자상 박사(창원대 철학과 강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명우 교수는 <마음공부 첫걸음>으로 저역상을, 구자상 박사는 ‘<정토론주>에 나타난 신(信)의 의미 고찰’으로 논문상을 받았습니다.
반야불교문화연구원에서는 2011년 11월 5일 부산 안국선원에서 제 1회 반야학술상 시상식을 봉행하였습니다. 제1회 반야학술상 수상자로는 동국대 불교학과 박사 과정의 명오스님과 부산대 철학과 강사 김준호 박사가 선정되었습다. 명오스님은 지욱 대사의 '대승기신론 열망소'를 번역 출간해 번역상을, 김준호 박사는 '경전으로서의 아가마(Agama) 발굴을 위한 시론'으로 논문상을 받았습니다.
2012년 4월 1일사단법인 반야불교 문화연구원 개원 기념 현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원장 요산(樂山) 지안스님, 김성태 이사장님, 김형춘 부원장을 비롯하여 박문현 교수님, 차재천 반야불교거사회 수석 부회장 이하 운영위원, 반야암의 사부대중이 함께 동참하여 불교문화 발전을 위한 그 첫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