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반야학술상 수상자로 전 중앙승가대학 교수 본각스님이 선정되었다. 본각 스님은 저서 <화엄교학 강론(2018)>을 비롯해 불교학자로서의 연구업적은 물론 한국비구니연구소장, 전국비구니회 부회장 등사회적 활동과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9회 반야학술상 시상식 및 수상기념 강연은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 통도사 반야암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