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학술상’에 이태승 교수 · 송재근 박사
노덕현 기자 | noduc@hyunbul.com
승인 2013.11.29 18:03:37
제3회 반야학술상 수상자로 이태승 위덕대 불교문화학과 교수와 송재근 박사(창원대 철학과)가 선정됐다.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공동회장 곽만연, 박문현)와 반야학술상운영위원회(위원장 지안)가 주관해 시상하는 반야학술상은 불교학의 발전과 동아시아 불교의 국제간, 학제간 연구를 주도할 젊은 인재를 발굴하여 격려할 목적으로 제정됐다.

이태승 교수는 <샨타라크쉬타의 중관사상>을 출간해 저역상에, 송재근 박사는 학술지 <동아시아불교문화>에 실린 논문 ‘친란(親鸞) 정토교(淨土敎)에 있어서 계율(戒律)의 문제’로 논문상에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15일 오후 12시 김해 바라밀 선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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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학술상 이태승·송재근
동아시아불교학회 선정
12월15일 시상식 봉행
주영미 기자 | ez001@beopbo.com
승인 2013.12.02 15:11:00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의 제3회 반야학술상에 이태승 교수와 송재근 박사가 각각 선정됐다.
이태승 위덕대 교수는 ‘샨타라크쉬타의 중관사상’ 출간으로 저역상에, 송재근 창원대 박사는 ‘친란(親鸞) 정토교(淨土敎)에 있어서 계율(戒律)의 문제’가 논문상에 선정됐다.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공동회장 곽만연, 박문현)와 반야학술상운영위원회(위원장 지안 스님)가 공동 주관해 시상하는 이 상은 불교학의 발전과 동아시아 불교의 국제, 학제간 연구를 주도할 젊은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 8월 제정됐다. 반야학술상은 불교학의 발전과 동아시아 불교의 국제간, 학제간 연구를 주도할 인재를 발굴하여 격려해 왔다. 매년 9월 선정위원회를 열어 후보자를 공모하며 수상자는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추계 학술대회 전후로 시상하고 있다.
한편 제3회 반야학술상 시상식은 12월15일 낮12시 김해 바라밀선원에서 봉행된다.

 

부산=주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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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반야상 시상식 개최
BTN불교TV승인 2012.12.04 09:53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23994
제2회 반야학술상 시상식이 2일 통도사 반야암 설법전에서 개최됐습니다.

반야학술운영위원회 위원장 지안 스님과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공동회장 박문현 교수 등 1백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로 동아대 교양교육원 김명우 박사와 창원대 철학과 강사 구자상 박사가 선정됐습니다.

반야학술상은 불교학 발전과 동아시아 불교 연구를 주도할 젊은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지난해 제정됐습니다.

김명우 박사는 유식불교 이론을 쉽게 정리한 입문서인 '마음공부 첫걸음'을 출간해 저역상을, 구자상 박사는 학술지 '동아시아불교문화'에 실린 논문 '정토론주에 나타난 신(信)의 의미 고찰'로 논문상을 받게 됐습니다.

보도=부산지사 문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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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반야학술상 수상자 발표
저역상 김명우 박사, 논문상 구자상 박사

노덕현 기자 | noduc@hyunbul.com / 승인 2012.11.08 16:44:03
김명우 박사(좌)와 구자상 박사(우) 제2회 반야학술상 수상자로 동아대 교양교육원 김명우 박사와 창원대 철학과 강사 구자상 박사가 선정됐다.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공동회장 곽만연·박문현 교수)와 반야학술운영위원회(위원장 지안 스님)는 제2회 반야학술상 수상자를 이같이 선정했다고 11월 7일 밝혔다. 반야학술상은 불교학 발전과 동아시아 불교 연구를 주도할 젊은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지난해 제정했다.

김명우 박사는 유식불교 이론을 쉽게 정리한 입문서인 ‘마음공부 첫걸음’을 출간해 저역상을, 구자상 박사는 학술지 ‘동아시아불교문화’에 실린 논문 ‘정토론주에 나타난 신(信)의 의미 고찰’로 논문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12월 2일 오전 10시 양산 통도사 반야암에서 열린다.

한편,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공동회장 곽만연·박문현)는 11월 24일 오후 1시 부산 안국선원에서 ‘동아시아 불교와 화엄사상’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장문량 중국인민대 교수의 ‘중국 화엄사상의 특징과 전개’ △석길암 금강대 교수의 ‘한국화엄사상의 특징과 전개’ △오카모토 잇페이 일본 고마자와대 교수의 ‘일본 화엄사상의 특징과 전개’ △신규탁 연세대 교수의 ‘화엄사상과 선불교’ 등 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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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오 스님, 김준호 박사, 반야학술상 수상
등록 일시 [2011-10-19 18:03:34]

【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와 반야학술상운영위원회가 주관해 시상하는 '반야학술상' 첫 수상자로 명오(동국대 불교학과 박사과정) 스님과 김준호(부산대 철학과 강사) 박사가 19일 선정됐다.

'반야학술상'은 불교학의 발전과 동아시아 불교의 국제간 학제간 연구를 주도할 젊은 인재를 발굴해 격려할 목적으로 올해 제정됐으며, 시상은 다음달 5일 오후 1시 부산 안국선원에서 열리는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한다.

명오스님은 지욱대사의 '대승기신론 열망소'를 번역 출간해 번역상에 선정됐으며, 김준호 박사는 학술지 '동아시아불교문화'에 실린 논문 '정전으로서의 아가마(Agama) 발굴을 위한 시론'으로 논문상에 선정됐다.

kjs0105@newsis.com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8650

동아시아 불교문화학회가 제1회 반야학술상 수상자에 동국대 불교학과 명오스님과 부산대 철학과 김준호 박사를 선정했습니다.

부산지역에서 불교학 국제 교류를 주도해 온 동아시아 불교문화학회는 반야학술상을 제정하고 5일 안국선원에서 수상자에게 상금 각 400만원과 상패를 전달했습니다.

동아시아 불교문화학회는 시상식에 이어 동아시아 찬불가의 역사와 전개를 주제로 대만과 일본 학자를 초청해 국제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보도=이 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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